광고

전남 화순군 동남쪽 11km 지점 2.5 지진

23일 새벽 1시쯤, '미세한 진동 느낌'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10/23 [10:42]
전남 화순군에서 리히터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07분쯤  전남 화순군 동남쪽 11km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하자 기상청에는 전남 화순군과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4 ~ 5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지진으로 진앙지 인근 광주시 일부 주민들도 미세한 진동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또 "이 지진은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일본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의 여진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기상청은 앞서 지난 22일 오후 5시쯤 경북도 일대에서도 약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들어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8월24일 전남 완도군 동남동쪽 31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5의 지진 등 모두 6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