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욕장에 해파리가 떠밀려와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이 쏘여 해경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지난 2일 오후 4시경 전남 여수시 안도해수욕장에서 이모(36)씨 등 5명이 해파리에 쏘여 입욕통제와 해파리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얕은 곳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들은 발목과 팔을 주로 쏘여 해경은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입욕을 통제하고 해파리 수색에 나섰다.
수색결과 해수욕장 얕은 곳에서 죽어 떠밀려 다니는 해파리 한 마리를 수거했고 더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파리에 쏘인 피서객들은 해경 안전관리센터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병원에서 치료토록 조치하였다.
여수해경은 “독성 해파리에 쏘이면 통증과 발열, 오한, 근육마비를 유발한다”며 “죽은 해파리도 독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어 무심코 밟거나 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부유물이나 거품이 많은 곳 해수욕은 피하여야 한다”고 이용객 주의를 당부했다.
또, “해파리에 쏘일 경우 바닷물이나 식염수를 이용해 쏘인 곳을 씻고 응급처치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조속히 치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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