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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대사의 상징이자 한국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문화유산인 영도대교의 복원공사가 오는 11월 준공과 함께 60년의 세월을 넘어 부활한다. 복원되는 영도대교는 중앙동쪽에서 31M정도가 도개되어 들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유일한 도개 가능한 다리로서 영도대교는 그 시절의 추억과 다리가 들리는 신기한 모습으로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중구는 오는 14일(수) 오전 10시 '영도대교 도개기능 복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도대교 복원 추진과정 전반과 현재 진행 상황, 도개기능 재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영도다리는 일제강점기, 8.15광복과 귀향, 6.25전쟁과 임시수도 등 대한민국 격변기의 중심이었던 자갈치와 남포동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의미 있는 곳이다.
영도다리가 준공이 되면 인근의 자갈치시장, BIFF광장, 국제시장, 40계단과 같은 근대사의 흔적들과 부산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 광복로를 연결하는 매력적인 동선이자 최고의 워킹 투어코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