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중국에서 6세 어린이를 납치해 안구를 적출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어린이의 고모가 갑자기 자살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피해 아동의 큰 모고가 린펀시 북부에 있는 판시현 두이주진의 한 마을에 있는 우물에 뛰어 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을사람들은 사건 전날부터 이 여성의 정신이 이상했는데, 오전 7시경 갑자기 우물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안당국은 이 여성이 안구적출 사건과의 연관성 여부에 대해 수사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자살 원인 등 연관성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앞서 지난 24일 산시성 린펀시에 사는 6세 어린이가 두 눈을 적출당한 채 발견됐다. 사건 용의자는 피해 아동을 집 근처에서 붙잡고 끌고 가다 교외에서 나뭇가지를 이용해 안구를 적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론들은 이 여성이 전날 오후 늦게까지 피해 아동의 집에서 기자들에게 목격됐으며, 안구적출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더욱이 피해 아동이 용의자가 타지 말투를 쓰는 여성이라고 진술했기 때문에 친척 사이인 큰 고모가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재 공안당국은 10만 위안(한화기준 약 18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용의자를 쫓고 있으나,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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