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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은 포스텍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서 풀어 나가며 중장기적인 대안을 찾는 기간이었다”고 회고하며 “최근 급격히 대두되고 있는 포항의 산업다변화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양성기관으로서 포스텍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AP포럼 관계자들과 방문한 미국 일부 도시의 예를 들며 “대학과 포항시, 지역 상공인들과의 충실한 협력관계가 생성돼야 포항시의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고 이를 위해 포항시와 포스텍이 가지고 있는 괴리감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포스텍이 길러낸 인재들이 포항에 머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해 포항시에 소재하는 기업들의 성장을 이끌어 포항시의 발전을 도모하게 하기 위해서는 포항시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며 상호 협업관계를 통한 동반성장의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9월 포스텍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용민 총장은 제주 출신으로 1975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과 1982년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멀티미디어 비디오 영상처리, 의료진단기기, 의료영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김 총장은 1982년 미국 워싱턴대 교수로 부임, 1999년부터 8년간 생명공학과 학과장을 지냈다.
김 총장은 취임당시 “대학 구성원 개개인이 시스템의 변화와 혁신을 받아들이고 정착시켜나가야 한다”며 포스텍의 체질개선을 통한 장기적인 발전상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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