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추석을 열흘 남짓 앞둔 7일 무연고 묘지 벌초와 공동묘역 주변을 말끔히 정돈하고 외로운 넋들을 기리는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설비기술부 직원 40여명은 광영동 주민들과 함께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무성한 잡초들로 뒤덮힌 광영동 주변 산 자락에 있는 194기의 무연고 묘지 벌초작업을 벌였다.
특히 양제철소의 ‘무연고 묘역 돌보기’는 지난 1982년 제철소가 들어서면서 금호도 주민들이 광영동의 새 보금자리로 터전을 옮겼고 이때 묻혀있던 영령들을 함께 광영동으로 옮겨 온 이후 1988년 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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