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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예매 열기 후꾼...개막작 '축복' 43초 만에 매진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김동현 감독의 <만찬>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9/25 [14:57]
 
▲ 개막작 <바라: 축복>은 인도 남부지방의 전통춤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자기 희생, 역경의 삶을 헤쳐나가는 여인의 강인한 의지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펼쳐지는 작품이다 (화면 : BIFF제공))     © 배종태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폐막작 예매가 24일 오후 5시부터 오픈되자 마자 개막작 <바라: 축복>은 43초, 폐막작 <만찬>은 3분 55초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남겼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 <바라: 축복>은 인도 남부지방의 전통춤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자기 희생, 역경의 삶을 헤쳐나가는 여인의 강인한 의지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펼쳐지는 작품으로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독인 키엔체 노르부가 감독했다. 
     
인도의 저명한 소설가 수닐 강고파디아이의 단편 소설 『피와 눈물』을 바탕으로 시나리오가 작성됐다. 그 어떤 작품보다도 ‘춤’이라는 소재를 창의적으로 해석했다.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컵>(1999)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고, 선댄스, 토론토를 비롯한 주요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받은 바 있다.
 
2011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은 폐막작 <만찬>은 최초로 개∙폐막작으로 선정된 독립 영화이다. 한 가족이 처한 현실을 냉정한 묘사로 일관하지만 보고 있으면 거듭 가슴이 아려오는 이 영화 <만찬>을 통해 가족멜로드라마의 새로운 고전이 만들어졌다는 평가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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