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대)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벤처기업이 최근 스트레스를 호전시키는 건강음료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텍 벤처회사인 뉴로넥스가 복분자와 감초, 강황의 추출물을 이용해 개발한 이 음료는 체력을 강화시키고 간 보호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분자로 불리는 이 음료는 지난5월 포스텍 김경태 교수 연구진이 규명한 스트레스 메커니즘 연구 추진으로 개발됐으며 지난9월 행복분자에 대한 특허출원과 등록을 마쳤다. 이 음료는 실제로 "대학원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조사결과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불면증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로넥스가 밝혔다. 뉴로넥스는 이번 행복분자 제품 출시와 관련해 포항공대와 기술이전을 계약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로부터 제품제작 지원금을 받기로 했다. 행복분자는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주원료를 포항 장기지역 산딸기를 사용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신규 브랜드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로넥스는 행복분자를 이용한 빵과 과자, 초콜릿등도 만들어 일반인들에게 공개키로 했다. 행복을 주는 음료라는 행복 분자는 오는 12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평소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직장인과 주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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