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경선은 유종필 대변인과 전갑길 전 위원장 직무대행 양자 대결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15일 브레이크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경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김동신(광주 북갑운영위원장) 전 국방장관은 경선 출마를 철회함에 따라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선거가 유 대변인-전갑길 전 의원간 양자대결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서갑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과거 관행으로부터 자유롭고, 당당하고, 명분있는 리더십을 확보해야한다”며 이 달 말 실시되는 광주시당위원장 경선 출마할 뜻을 밝혔다.
유 대변인은 “이른바 호남 고립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당 내분이 격화된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자칫 내분이 격화되면 내년 지방선거도 치르기 힘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유 대변인은 17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시당위원장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한편 시당위원장 경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동신 전 국방장관은 “고민끝에 유 대변인이 시당위원장에 출마하는 것이 광주시민들의 민주당에 대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다고 판단해 출마 의사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당위원장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실시되는 후원당원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내달 2일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