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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미국 대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로 6.25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참전했던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은 군복을 입고 전선에서 목숨을 바치면서 다른 사람들이 고국에서 더 안전하고, 더 자유롭고, 더 정의롭게 살 수 있도록 했다”며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절대 이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일 연설에서도 6.25의 혹한과 베트남전의 폭염 등 모든 위협을 무릅 쓴 영웅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해 말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수가 3만4000명으로 줄어들 예정”이라며 “내년 아프간 보안군으로의 이양이 거의 마무리돼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이 끝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쟁은 끝나가지만 이들 참전용사에 대한 우리의 봉사는 이제 시작”이라며 “국가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참전용사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119@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