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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전남도당 삭발투혼..김상일.임순악 의원도 가세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3/11/12 [17:31]
[브레이크뉴스=순천]김두환기자=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은 12일 헌정유린과 정당을 파괴하는 '박근혜 독재'를 해산하라며 소속 시·도의원들이 삭발 투혼으로 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전남도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에 대한 심판권은 박근혜 정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국민에게 있다"며 "정당은 선거를 통해 운명이 결정되며 정당법에도 명확히 규정돼 있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그간 "노동자와 농어민, 도시서민들과 함께 진보적 지방자치,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고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발로 뛰는 정당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이 12일 오후 순천시청 앞에서 민주주의 수호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순천=김두환기자

그런데 "국가권력을 불법과 부정으로 찬탈해 헌정을 유린한 당사자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진보당을 근거없이 탄압하고 정당해산까지 시도하는 현실이 눈앞에서 자행되고 있다"며 개탄했다.

전남도당 또 "헌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싸워나갈 것"이라며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섰던 호남의 정신을 이어받아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같은당 소속의 여수에 지역구를 둔 김상일·임순악 시의원이 함께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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