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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 하룻새 무려 38세대 집수리 봉사펼쳐

GS칼텍스 여수공장 12개 봉사단, 독거노인 가정 주택별로 보일러.전기 수리,도배.장판 교체, 방한 조치 등 한번에 실시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3/11/24 [22:32]
[브레이크뉴스=여수]김두환기자=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부회장) 여수공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원스톱(One-Stop)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임직원 70명은 전날 여수시 충무동과 광무동에 사는 독거노인 38세대를 찾아 세대별로 보일러 수리와 전기 점검, 도배.장판 교체, 현관문.창틀 방한 조치, 가재도구 정리 등을 한꺼번에 원스톱으로 집고치기를 펼쳤다.
 
여수시와 여수시노인복지관이 선정한 이날 집고치기에는 GS칼텍스 협력사인 EMS 임직원 10명이 동참해 봉사 의미를 더했고, GS칼텍스 임직원 자녀 10여명도 연탄 4500장을 집집마다 나르며 사랑 나눔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     © 여수=김두환기자

특히 민·관의 긴밀한 협력 아래 대규모의 자원봉사자들이 한날 한시에 수십 세대의 노후 주택 전반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총 41개의 자원봉사대 중에서 집수리 분야에 특화된 12개 봉사대 연합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GS칼텍스 김영완 지역사회공헌팀장은 “노후 주택을 제대로 수리하려면 보일러, 전기, 도배.장판 등 여러 부분을 동시에 보수해야 한다는 봉사대원들의 공통된 의견에 따라 원스톱 집고치기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의 계전, 안전, 공무 분야 등에서 10여년 이상 근무하고 산업기사, 전기기사 등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집수리 과정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노후된 보일러, 전기 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     © 여수=김두환기자

최순임(74, 충무동) 할머니는 "최근 보일러가 고장나서 연탄가스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었다”며 “GS칼텍스 봉사대원들이 보일러 수리뿐만 아니라 도배와 장판도 새로 해완전히 새집이 됐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400장도 선물해 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여수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2008년 연등동에 무료급식소 ‘사랑나눔터’를 세우고 평일 하루 350여명의 어르신 등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또 매년 한가위에는 독거노인과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백미수령권과 여수상품권 등을 기증하고, 겨울에는 독거노인 등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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