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 도시개발과에 근무하는 방군제(임업 6급. 53세)씨가 지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 29회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
방씨는 지난 84년 공직에 투신한 이래 20여년 동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청백봉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방씨는 지난 99년부터 해마다 봄.가을 꽃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광주역 뒤편 서암로 3km 구간 등에 조롱박.수세미.메리골드꽃.코스모스 등을 심어 회색도심을 꽃거리로 조성하고 있다.
방씨는 수상 소감에서 "영애로운 상을 받게 돼 한없이 기쁘다"며 "많은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