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가 314개 업체로 작년 11월의 335개체에 비해 6.3% 감소한 것을 나타나 지난 9월(276개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낮은수치를 기록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원인으로 가계부채 부담증가, 지역 주요 제조업체 매출부진 등을 꼽았고, 부가가치 서비스업, 산업재 유통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전년 동월(335개체)대비 및 전월(343개체)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방사능 오염 불안으로 인한 수산물 기피현상 심화로 원양업, 수산양식업 등 수산업관련 창업이 전무했다.
한편,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불안으로 30~40대 s/w개발, 위탁운영 등 IT 전문 인력의 정보통신업 관련 생계형 창업이 증가하기도 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8.7% 감소한 84개체로 가장 많았다.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고부가가치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업, 여행업, 부동산임대업 등의 법인 신설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통업은 전년동월대비 6.7% 감소한 70개체를 기록했다. 소비심리 악화로 전자상거래 창업이 감소하였고, 최근 지역 주요 제조업황 부진세로 철강재, 유류, 산업기계 등 산업재 도소매업 신설법인도 줄었다.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35.6% 감소한 65개체를 기록했다.국내외 경기 회복지연에 따른 연말 특수효과 감소로 섬유·신발, 전자·전기 제조업 창업심리는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은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라 인테리어를 비롯한 실내건축업 창업이 늘면서 전년동월대비 16.7% 증가한 42개체에 이른다.
.
운수·창고·정보통신업은 IT업계 등 국내고용시장의 불안정성으로 30대,40대의 생계형 정보통신 관련 창업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월대비 73.9% 증가했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2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실내건축업 법인신설이 늘면서 자본금 1억 원 미만의 소규모 창업 구성비는 전년 동월대비 2.5%p 감소한 69.7%를 나타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