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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성 전 홍보수석, 야권 첫 부산시장 출마선언

'부산독립 , 부산시민 만세!!'...민주당 첫 공식 부산시장후보 출사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1/09 [11:51]
 
▲ 민주당 이해성 청와대 전 홍보수석이 9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야권에서 첫 부산시장 출마선언을 하고있다.     © 배종태 기자
 
 
민주당 부산시당 이해성 위원장(중동구)이 부산 야권에서는 첫 부산시장 출마선언을 함에따라 야권에서도 부산시장 자리를 향한 후보 진영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해성 위원장은  9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독립 만세!! 부산시민 만세!!'란 슬로건을 앞세우고 공식 부산시장후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제대로 된 부산의 목소리를 낼 수있는 부산독립의 길을 열겠다"고 말하고 " 2014년을 부산독립의 원년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산이 중앙정부의 눈치만 보고,중앙에 구걸하는 형태의 이류도시 이등도시로 전락한 이유는 중앙만 바라보는 새누리당의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하고" 일하는 사람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민주당 부산시당 이해성 중동구 위원장(전 청와대 홍보수석)     © 배종태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첫번째 홍보수석인 그는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와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책마련'과 '청년들이 돌아오는 부산으로 만들어,꿈이 이루어지는 도시, 부산을 건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부산 최고 가치는 대륙과 바다를 연결하는 부산항" 이라고 강조하며 " 북한으로 인해 끊어진 대륙연결로를 복원하여 부산항을 신 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 만들고, 개발의 성과물을 부산 외부에서 독식하는 독점구도의 과감한 개혁과 동북아해양수도 부산 실현 등으로 경남 울산을 아우르는 ‘신가야시대’를 주도하는 중심도시로 성장" 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했다.

한편 구청장,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 연이어 출마하는 이미지로 부산시민을 어떻게 납득할 것인가하는 지적에 대해 "10년 동안 같은 지역에 3번 출마해서 다 낙마했다"면서" 부산에서 계속 출마할 수밖에 없는 환경 때문이다.민주당의 가치와 노무현의 정신으로 부산을 바꾸고자한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김정길 후보가 45%,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가 부산에서 40% 득표했다.부산시민들도 우리들의 노력을 기다리고 있다고 본다."고 강한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전 홍보수석은 새해 초 한국갤럽이 실시한 부산시장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군 중 오차 범위내의 2위를 기록했다.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군으로는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춘 전 국회의원과 이해성 전 수석, 최인호 전 부산시당 위원장 등이 각축을 펼치고 있다.

이 전 수석은 1953년 부산동구 초량3동 출생, 부산 항도초등 졸업, 부산중 부산고 졸업,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쳤다.

주요 경력으로 전) MBC경제부장, ‘이해성기자의 알기쉬운 경제’ 진행, 전) MBC2580부장, ‘시사매거진2580’ 진행, 전) MBC통일외교부장, ‘통일전망대’ 진행, 전) MBC북경특파원
 
전)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홍부수석, 전) 한국조폐공사사장, 전) 중국북경심걸유한공사 사장, 전) 제주 스위트 호텔 사장, 전)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전)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위원장 등을 지냈고, 19대 부산중동구 국회의원 출마, 협동조합산만디사람들 이사장, 민주당부산시당 부산디자인특위(부산항그랜드디자인특위)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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