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기사가 중장비 학원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쯤 이모(34. 굴삭기 기사)씨가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한 컨테이너 박스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김모(42)씨 발견, 신고했다.
목격자 김씨는 "전화를 받지 않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무실에 가보니까 바닥에 엎드린 채 머리와 등에 피를 흘리고 숨진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h 중장비 회사에서 굴착기 운전기사로 일한 이씨는 자신의 누나가 운영하는 학원 컨테이너 박스를 숙소로 사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1일 오후 10시경부터 3일 오후 6시 사이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회사 관계자와 가족들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