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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길, '김무성 등 2천여 참석, 부산 남구 구청장 출마 세 과시'

김무성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는 것을 제가 확실히 보장하겠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2/17 [10:46]

▲     © 배종태 기자

부산시의회 김선길(운영위원장) 시의원은 15일 오후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풍랑을 넘어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부산 남구 구청장 후보 출마 의지를 밝히고 세 확산에 나섰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서는 남구에서 4선을 지낸 새누리당 김무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정훈, 유재중, 이헌승, 서용교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대사,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 설동근 동명대 총장 등과 행사장을 찾은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붐벼 마치 국회의원 출마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세 과시를 했다.

▲ 김선길 부산시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좌로 부터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 유재중 시당위원장, 김무성, 김정훈, 서용교 의원     © 배종태 기자

김선길 시의원은 “제게 다음 목표가 있다면 공감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한 일 처리와 처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책은 저의 어설픈 경험담과 의정활동 경험까지 진솔하게 엮었다”며 “여러분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무성 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선길 시의원은 그동안 일을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는 것을 제가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말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김정훈(남구 갑) 의원은 “김선길 시의원은 의리 있고 충성스럽고 열심히 하는 의리의 사나이”라며 “김무성 의원을 충성스럽게 잘 모시다 지금은 부산시와 남구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헌승 의원은 “김선길 시의원은 18대 총선에서 친박 학살로 김무성 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했을 때 당시 가장 먼저 탈당을 해 김무성 의원을 18대 국회의원으로 만든 1등 공신”이라 강조하고 "이 지역 출신으로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의리있는 지역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 김선길 부산시의원의 '풍랑을 넘어서' 출판기념회 모습     © 배종태 기자

서용교(남구 을) 의원은 “김 의원 덕분에 남구 을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며 “김선길 시의원과 함께 남구를 부산에서 가장 뛰어난 자치단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김 부산시의원을 남구 구청장 후보로 지원하고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남구는 현 이종철(70) 남구청장이 3선에 도전하는 지역으로, 이 자리에 김선길, 송순임 두 부산시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김 부산시의원은 이 지역에서 4선을 지낸 김무성 국회의원을 20년 가까이 보좌하며 정치를 배웠다. 김무성 의원은 김선길 시의원을 구청장 후보로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당선돼 새누리당에 입당할 만큼 득표력을 갖춘 송순임 의원도 유력한 남구청장 후보다. 그밖에 지난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주창근 씨가 재도전에 나서고 있고, 배수태 전 남구청 부구청장이 안철수 새정치 신당 후보로 출마의 뜻을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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