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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전하는 크로커스

아침고요수목원에 봄소식 전하며 활짝 핀 크로커스

양승관 기자 | 기사입력 2014/03/03 [14:47]
▲ 아침고요수목원에 활짝 핀 크로커스     © 양승관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 겨우내 얼어 붙어 있던 땅을 뚫고 나온 크로커스 꽃이 봄소식을 전하며 활짝 피기 시작했다.크로커스는 중부 유럽지역이 원산지이며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백합이나 수선화처럼 구근(알뿌리)으로 겨울을 나며 이른 봄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는데 키는 10cm내외로 자라며 잎은 끝에 바늘 모양으로 모여나며 세로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며 노란색,보라색등이 있다. 

크로커스의 효능은 진통제, 진정제, 통경제, 건위제로 사용되는데 환혈이나 천식,우울증,갱년기장애,토혈,타박상과 자궁흥분작용, 혈압강화작용등에도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식물이다. 음식을 만들때 향신료로도 사용되며 땅속줄기에는 류머티즘, 통풍에 수반되는 통증을 치료하는 콜히친물질이 들어 있다.

흔히 크로커스를 샤프란으로 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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