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19일 "한화케미칼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사랑더하기 요리교실”을 이날 여수다문화복지원에서 40여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여직원회 자원봉사자 20명 등 60여명이 몽골 전통음식인 호쇼르(튀김만두)와 초이방(볶음국수) 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매월 한차례씩 자국의 음식을 만들어 고향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편견을 없애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만든 국가별 음식은 여수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전달하기로 해 문화적 다양성과 다문화가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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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교실에 참여한 응웬티 지엠미(베트남 24세)씨는 "매월 친구들과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즐거워 고향에 온 느낌이다"며 "나라별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기뻐했다.
여수다문화복지원 심장섭 이사장은 "고향을 떠나 타국 생활에 외로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세계의 음식을 맛보게 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해준 한화케미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김평득 공장장은 "결혼이주여성들과 소통하면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고충과 경제적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게 됐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여수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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