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13일 오후 전남 나주시청을 방문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나주시청 상황실에서 민주당 최인기 의원. 송광운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함께 신정훈 나주시장으로부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입지지역의 개발여건과 개발방향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추 장관은 신 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도민이 힘을 모아 모범적인 혁신도시 건설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이날 나주시를 방문한 추 건교부장관에게 광주 ~ 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완공 등을 건의했다.
민주당 최인기 의원(나주.화순)은 공동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인센티브가 보장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혁신도시에는 두 시.도에 지원될 1천600억원 이외에 정부의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정훈 나주시장은 "혁신도시와 전남 서남권의 연계성 확충을 위해 나주시 송월동 ~ 금천면 동악리 연결도로(5km)개설과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사업의 준공을 위한 특정지역 지정고시, 강변도로 개설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추 장관은 브레이크뉴스와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 광주시당 김재균 위원장의 '한전을 광주로 재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일단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선정이 되었다"면서 더 이상 언급을 피했다.
추 장관은 14일 오전에 완도군 신지대교 휴계소에서 열리는 완도 ~ 신지간 연륙교 건설공사 개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추 장관은 당초 이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최종입지인 나주시 금천면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었으나 나주시청만 방문 아쉬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