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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동부권 시·군별 공약 발표

‘전남도 제2청사’ 운영 등...시·군별 특화발전전략 마련도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4/04/16 [11:50]

[브레이크뉴스=순천]김두환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전남도 동부출장소를 ‘2청사’로 운영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동부권과 동부 시·군별 공약을 16일 발표했다.

이 출마자는 동부권 주민들의 상대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동부출장소가 실질적인 ‘2청사’ 기능을 하도록 위치와 업무, 기능 등을 재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도지사가 동부출장소에 일주일에 하루 이상 근무하고 동부권에 흩어져 있는 도 산하기관들을 한데 모아 ‘원스톱 민원처리’ 등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동부권에 도립문화예술회관을 짓고 인사와 사업을 공정하게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광양만경제자유구역을 국제무역 거점지대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각각 육성하고,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대한민국 대표 생태정원으로 키우겠다는 큰 그림도 밝혔다.

포스코 광양제철~여수산단 간 해저터널 등 부생가스 교환을 위한 파이프라인 구축을 앞당기는 등 방안도 포함됐다.

동부권 각 시·군별 ‘맞춤공약’도 제시했다.

▲ 여수는 여수산단의 안전 재정비와 이순신 대교의 국도 승격 ▲ 순천은 ‘책의 도시’ 및 생태관광 문화도시 육성 ▲ 광양은 광양항의 세계 10대항 육성 및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등이 포함됐다.

▲▲ 기차마을을 체류형 관광지로 키우고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유치를 통한 생물방제산업 클러스터 조성(곡성) ▲ 지리산 관광특구 활성화와 호남권 목재유통센터 건립(구례) ▲ 우주항공산업 특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웰빙 유자·석류 특구 활성화(고흥) 등 공약도 나왔다.

이 출마자는 “동부권 주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소외감이나 서운함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공약 외에 더욱 다양하고 구체적인 동부권 관련 정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해 이런 우려들을 말끔히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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