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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17일 밤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추가로 발견된 사망자 16명 중 10명의 신원이 파악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세월호 사고 사망자 25명 가운데 1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인양한 시신 16구 중 소지품과 가족의 육안 확인 등으로 신원이 파악된 10명 중 8명은 단원고 학생으로 이혜경, 김주아, 김민지(여) 안준혁, 이창현, 황민우, 김대희, 장준형(남) 학생이다. 나머지 두 명은 여직원 정현선 씨, 탑승객 백평권(60) 씨로 확인됐다.
이들의 신원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최종 확인된다.
앞서 신원이 최종 확인된 사망자 명단은 ▲선사 여직원 박지영(22)씨 ▲단원고 정차웅(17)군 ▲단원고 임경빈(17)군 ▲단원고 권오천(17)군 ▲단원고 이다운(16)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4)씨 ▲단원고 교사 남윤철(35)씨 ▲김기웅(28)씨 등 8명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진도 여객선 생존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25명, 실종자는 2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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