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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조팀은 이날 함정과 민간어선 등 총 212척, 항공기 34대, 구조대원 550여명을 투입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구조팀은 실종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세월호 선체 3층 식당 진입에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생환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에 구조팀은 3~4층 선수 및 4층 선미-객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늘부터 유속이 느려지는 ‘조금’ 기간에 접어들면서 23일과 오는 24일 최대 유속은 초속 1.6m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는 지난주 조류 최대속도 2.8m 보다 40%가량 느려진 수치다.
또한 정조 시간은 하루 4차례에 불과하지만 최고 유속이 느려지는 만큼 수중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3일 오전 현재까지 진도 여객선 세월호 탑승자 총 476명 중 사망자는 145명, 실종자는 157명, 구조자는 17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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