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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소식이 전해졌다. 국무총리 이야기다.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를 접한 야권은 당장 반발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의식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가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전날 총리직을 사퇴하면서 “국정운영에 더 이상 부담을 줄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곧바로 논평을 내고 “참담한 사고를 수습하는 것보다 성난 민심을 수습하는 것을 우선하는 자세이자 가족과 국민을 또 한 번 낙담케 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다. 상처받은 민심은 정부가 할 일을 다 할 때 위로받는 것이지 총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치유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더 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다는 말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현 상황에서 총리가 할 수 있는 적절한 말인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총리의 사퇴가 가족과 국민의 슬픔을 덜어드리기 보다는 국면전환용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라며 “가족과 국민은 정부가 이제라도 사태를 해결할 각오와 능력과 책임을 보여달라는 것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를 접한 누리꾼들도 “이건 뭐지?”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청와대 갈수록 수상해”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총리가 힘이 있다고 생각하나?”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청와대 관계자들이나 모두 사표내라”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민심을 알고 있긴 하나?”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