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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 사고로 부상자가 170여 명으로 급격하게 늘었다.
2일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서울지하철 외선순환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상왕십리에서 잠실방향으로 가던 앞선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열차가 앞 열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앞 열차의 뒤쪽 차량 두 량이 일부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하철 운행 중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열차 내부가 정전 됐다. 갑작스런 충격으로 승객들이 넘어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고, 현재 170여 명이 다쳐 한양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지하철 2호선은 을지로입구역에서 성수역까지 9개역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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