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이종석 기자= 장진감독이 영화 인생 20년 만에 처음 ‘감성 느와르’ 장르에 도전한 ‘하이힐’의 제목에 숨겨진 의미와 캐릭터 ‘지욱’이 지닌 치명적인 비밀을 22일 공개했다.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 역)’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특히 장진 감독은 “‘하이힐’은 이 사회가 말하는 보편적 기준이란 무엇인가 의문을 던지는 영화”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하이힐’은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한 남자가 겪는 깊은 슬픔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감성느와르”라며 “‘하이힐’은 누가 봐도 완벽한 남성의 모습을 갖춘 주인공이 끝내 숨길 수 밖에 없었던 내면의 여성성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목에 담긴 속뜻을 공개하며 여타 느와르 영화와의 차별 점을 뚜렷이 한 영화 ‘하이힐’은 오는 6월 4일 관객들을 찾는다.
brnsta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