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북 곳곳 안전관리 허점 대대적인 점검을…”

새정연 오중기, “도민 안전 위협 적신호 곳곳서 감지 안전실태 점검 해야”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4/06/11 [16:00]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이 경북 지역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11일 성명을 통해 “지난 8일 경북 울진군 (구)국도 7호선에서 덕구온천 방면 네거리 인근 인도 20M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사고원인에 대한 시시비비 가리기에만 급급 아무런 대책 없이 울진군 주민들을 제2차 위험에 방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9일부터 속속 개장하고 있는 경북 동해안 간이 해수욕장들도 매년 익사사고, 해파리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에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오 위원장은 이어 “지금까지 피서객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많은 지적이 있었지만 올해역시 예산부족과 해경인력 공백 등의 이유로 간이해수욕장의 안전실태 점검이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커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밖에 예천양수발전소가 준공 후 3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홍수 피해 등 붕괴 대처훈련을 시행하지 않은 것과 포항항만청의 탁상행정으로 인해 뒤늦게 한 독도행 여객선이 선장의 선박조정능력에 따른 접안미숙 등으로 출항정지를 받아 승객 400여명이 피해를 입은 일 등이 벌어진 점을 상기 시키며 대대적인 안전 점검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이제 더 이상 허술한 행정위에 덧대어지는 주먹구구식 안전대책들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겠다는 감언이설을 믿을 사람은 없다”며 “김관용 도지사는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적신호가 지역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만큼 자만하지 말고 더욱더 도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북의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철저한 재점검을 통해 진정성 있는 안전대책들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