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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열린다.
올해대회는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10개국 70여 팀 500여 명이 참가하며, 총 시상금은 5천만 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대회 첫날인 19일에는 등록 및 계측이 진행되고, 20일에는 연습경기가 펼쳐진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4차례의 열띤 레이스가 이어지며, 대회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시상식 및 폐회식이 진행된다.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12년 처음 개최를 시작해 매년 참가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부산은 1986년부터 국내 최초로 상설 요트학교를 개설해 일반시민들이 쉽게 요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국내 요트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일 아리랑요트레이스’를 197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2014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는 당초 5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대회가 연기됐었다. 이번 대회에도 개회식 및 폐회식을 취소하는 대신 대회 출발 전 모든 참가요트가 선상헌화와 애도깃발을 다는 등 희생자 애도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시요트협회 관계자는 “‘Sailing City Busan!’을 협회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요트를 배울 수 있도록 요트학교를 활성화하는 등 명실상부한 요트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면서 “시민들을 위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