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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경찰 출범, '해운대 ,자갈치 등 외국인 관광객 불편 제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7/03 [18:16]
 
▲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이 3일 오전 관광경찰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부산경찰청은 해운대, 자갈치 등 주요 관광지 외국인 관광객 불편 해소 등 치안을 담당하는 관광경찰을 3일 오전 출범시키고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서병수 부산시장, 이금형 부산경찰청장, 부산 주재 미·일·러 총영사, 해운대 수영 구청장 등 관광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관광경찰대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6개 외국어 소통 능력이 뛰어난 경찰관 35명을 선발해 관광 인프라 및 예절 교육 등을 이수하고 전문적인 관광 치안 업무를 담당한다.
 
 
▲ 이금형 부산 경찰청장이 관광 경찰대 기를 전달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 명이 넘었고 이에 걸맞은 맞춤형 치안시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시켜나갈 필요성이 증대되어 어학능력이 있는 전문인력으로 관광경찰대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관광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운대, 국제시장, 태종대, 범어사, 국제크루즈터미널 등 관광명소 주변을 순찰하면서 △ 관광지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유지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사항들을 현장에서 처리하게 된다. 또 별도의 수사팀(8명)을 운영하여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단속․수사 활동을 한다.
    
 관광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저하 시키고,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키는 외국인 관광객 상대 불법 콜밴, 택시 바가지요금, 쇼핑 강요 등 각종 불법․불편 사항을 단속해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우리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불편사항들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친절한 관광경찰,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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