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홍명보 감독이 결국 전격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서 전격 사퇴할 뜻을 밝혔다.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프다. 국민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오늘로서 이 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 발전된 사람으로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축구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은 선수 선발과 기용에 있어 ‘의리 축구’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지난해 6월 최강희 감독의 후임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장을 맡은 홍명보 감독은 13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하게 사퇴하게 됐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결국은 떠나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차기 감독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아시안컵까지는 믿어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rnsta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