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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고 싶은 가게, 사고 싶은 물건

줄리 도쿄특파원 | 기사입력 2014/07/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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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인데 작품이다. 하나의 쿠키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성은 대단하다.

 

정성이 담긴 쿠키를 더 자세하게 보자.

 

결혼식, 생일 등 주문하는 쿠키

고객의 호기심을 먼저 자극해야 한다. 정성이 담긴 것에는 눈이 간다. 이것은 일본인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이든지 정성으로 만든다.  특히 아주 독창적이다.

전부 쿠키다. 전 세트는 상당히 고가다.

그냥 사서 먹는 쿠키는 아니다. 모양을 보고 맛을 음미한다. 이것은 예술이자 상술이다.

 

고객의 눈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쿠키가 탄생한다. 주인은 미대를 나와 그림을 그린 장점으로 쿠키를 만들어 판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사람에게만 돌아가는 혜택이다. 누군가 이 쿠키를 받고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해 보라. 주문하고 일주일 기다리는 번거로움도 모양이 나오면 놀랄 것이다.

상점 문을 여는 첫 관문이 호기심이다.  들어가고 싶은 가게, 사고 싶은 물건 손님이 많은 가게도 인간관계와 같다. 성공하고,실패하는 이유는 아주 작은 것에 비롯된다. 꼼꼼하고 세밀한 쿠키를 만드는 과정처럼 정성을 다하면 손님은 저절로 모인다. 일본은 구석구석 손으로 만든 작품이나 수제품이 많으며 독창성이나 작품성으로도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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