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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 윤준호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원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문재인 의원)는 21일 오전 고리원전을 방문해 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1호기 즉각 폐쇄와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 후보는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가 고리1호기를 오는 2017년까지 운용 후 가동 중단 의견을 밝힌 것에 대해 "원전사고의 위협에 오늘 내일은 없다"면서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43만 해운대구민을 원전안전 불안에 떨게 하겠다는 안일한 인식으로는 원전을 신봉하는 박근혜 정권과 원전 마피아의 의지를 꺾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위험성이 큰 고준위 방사성 물질과 폐기물을 다루는 폐로 산업시설은 도심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지형지질을 고려해 조성되어야 한다."라면서 "배 후보가 구청장 임기 10년간 반여, 반송, 재송지역을 내버려둬 낙후한 도시로 만든 것도 모자라, 또 다른 재앙시설을 이 지역 도심 한복판에 끌어오겠다는 것은 반여, 반송, 재송 주민을 두 번 죽이는 반인륜적 행위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윤 후보와 문재인 위원장을 비롯한 홍영표, 이미경, 유인태, 김상희, 배재정 의원과 선대위 관계자 등은 회견을 마치고 고리원전 안전에 대해 특별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서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현재 국회에 제출된 고리1호기를 포함한 '노후원전 폐쇄 촉구결의안'과 원전수명연장을 원천적으로 금지한 '원자력 안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만전을 기해, 실질적인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원전건설 금지와 지속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개발을 촉진하는 범정부적 선언을 이끌어 내어, 신고리 5, 6호기 건설을 백지화하겠다는 탈원전 의지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