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명량 600만 돌파 “난세에 영웅이 나는 법”...대한민국이 이순신에 미쳤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8/05 [22:22]

 

© 브레이크뉴스

명량 600만 돌파 “난세에 영웅이 나는 법”...대한민국이 이순신에 미쳤다
명량 600만 돌파 ‘키워드’

 

명량 600만 돌파가 화제다. 명량 600만 돌파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명량 600만 돌파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극장가를 싹쓸이하고 있는 영화 ‘명량’이 개봉 7일 만에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

 

특히 일일 관객 100만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작성하며 기존 1000만 영화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명량’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98만 4869명을 동원한 가운데 금일 오전 9시께 6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600만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이다.

 

영화 ‘도둑들’은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영화 ‘괴물’(12일), ‘변호인’(16일), ‘7번방의 선물’(19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의 6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흥행 속도이다.

 

개봉 첫 주부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존 천만영화들과는 또 다른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는 ‘명량’은 지금의 추이대로라면 역대 최단기인 21일 만에 천만명을 돌파한 ‘괴물’의 기록도 쉽게 갈아치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00만 흥행 신기록은 이미 떼놓은 당상이긴 하지만, 어쨌든 ‘명량’이 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다면, 역대 한국 개봉영화 중 12번째, 한국 영화로는 10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된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이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 류승룡을 비롯해 조진웅, 진구 등이 뛰어난 열연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이순신 열풍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최종병기 활’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한 뒤 메가폰을 잡은 채 역대 최강의 해양 액션을 그려냈다.

 

명량 600만 돌파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량 600만 돌파 이거 정말 재미있다” “명량 600만 돌파, 가슴이 벅차다” “명량 600만 돌파,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순신이면 좋겠다” “명량 600만 돌파, 눈물 그 자체” “명량 600만 돌파, 난세에 영웅이 필요한 법” 등의 반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