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8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라고 선포했다.
WHO는 6∼7일 전문가가 모이는 긴급대책 회의를 연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국가간 전파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게 됨에 따라 국가간 공조 체제와 면역프로그램 가동, 여행 규제 조치 등이 취해지게 될 전망이다.
그간 WHO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사례는 2005년 신종인플루엔자A(H1N1)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됐을 때와 올해 5월 파키스탄, 카메룬, 시리아 등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졌을 때 등 단 2번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