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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지난 6일 개봉한 김남길, 손예진 주연 영화 ‘해적’이 주말 내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지난 주말 23일과 24일 양일간 76만 89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인기몰이 중인 것.
지난 22일 500만 돌파와 함께 ‘명량’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해적’이 지난 주말, 멈추지 않는 기세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 절대 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해적’은 24일까지 누적 관객수 592만 8190명을 기록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해적’의 이 같은 흥행세는 올 상반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국영화 대작들 중 가장 눈에 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한국영화 경쟁작들 대비, ‘해적’은 ‘입소문’이라는 흥행 정공법으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
이는 개봉 이후 괄목할 만한 수치로 상승하고 있는 매출액 점유율과 관객수 점유율, 좌석 점유율, 예매율이 뒷받침하고 있다. 매출액 점유율은 개봉일 23.4%에서 개봉 19일차인 24일 36.4%로, 관객수 점유율은 개봉일 23.7%에서 24일 36.7%로 뛰어 올랐다.
또한 좌석 점유율은 23일 56.6%, 24일 55.1%을 기록해 올 여름 대작 중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 15% 전후였던 예매율은 상승세를 거듭하더니 개봉 3주차인 지난 토요일 29%대까지 오르며 1위 자리에 올라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전국민을 웃음 하나로 사로잡으며 진정한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해적’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로잡는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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