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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실내정원 조성 호평

실핏줄 행정 일환·사용하지 않는 화분박스 이용해 환경정비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4/08/27 [12:54]

 

"군청에 가면실내정원도 있고, 군청에 가면힐링도 할 수 있고".

 

전북 부안군이 실핏줄 행정 일환으로 환경정비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화분박스로 제작된 실내정원을 조성해 민원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실내정원 조성을 위해 사용된 화분박스는 각 부서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 다양한 종류를 하나로 모아 제작하는 등 주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별도의 사업비 투입 없이 기존 화분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실내정원은 또 별도의 장소를 마련하지 않고 부안군청사 지하1층 엘리베이터홀을 비롯 지상 1~5층 로비와 복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조성해 녹지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삭막한 청사 환경 개선 및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민원인들에게는 심적으로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공직자들의 근무환경 향상 등을 위한 1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군청 1층 출입구 및 2~3층 계단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정원 조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안군 재무과 한 관계자는 "청사내 녹지 공간 확보를 통한 민원인 편익 증진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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