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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유 유해진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충무로를 휩쓸고 있다.
액션 어드벤처 오락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은 전국 6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순항 중인 가운데, “그 흥행의 중심에는 유해진이 절반을 책임졌다”라는 호평이 나올 만큼이나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격전을 버라이어티하게 그린 작품.
극 중에서 유해진은 산적 철봉 역을 맡았다. 철봉은 ‘해적’에 나오는 많은 캐릭터 중에서 가장 유쾌한 웃음을 전해주는 핵심 인물이다.
고래는커녕 바다 구경도 못해본 주제에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며 산적단을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서열 2위로 고속 승진(?)하더니 함께 바다로 떠나는 캐릭터로 유해진의 코믹 연기가 '해적'의 재미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버팀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
특히 유해진은 ‘해적’에 이어 오는 ‘타짜-신의 손’으로 다시 한 번 ‘흥행 홈런’을 노리고 있다. 지난 25일에 있었던 ‘타짜- 신의 손’ 기자시사회에서 이미 유해진의 극 중 존재감이 확인된 바 있다.
‘타짜-신의 손’ 원작에는 없는 고광렬 캐릭터를 따로 만들어서 대길(최승현 분)의 스승으로 새로운 전형의 인물을 만들 정도로 감독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캐릭터에 딱 들어맞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인물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주는 연기 내공의 절대자 유해진은 올 가을 극장가에 ‘인기 주의보’를 발령,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유해진을 비롯해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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