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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 "이웃사랑 훈훈"

매월 독거노인 가정에 밑반찬 전달·일부 사회단체에 경종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4:45]
 
▲ 부안군 보안면 여성자원봉사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세대에 손수 담은 물김치를 담그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손수 담은 물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가정 80세대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 회원들은 평소 매운 김치를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백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등 일회성 행사에 국한하지 않고 매월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 회원들은 "명절만 되면 마치 생색이라도 내듯 생필품을 전달한 뒤 곧바로 돌아가는 일부 사회단체의 정성이 담겨있지 않은 선물보다는 자신들의 작은 마음을 받고 큰 감사의 표현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 봉사의 참뜻을 되짚어 보게 된다"며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연신 닦아내는 등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들 회원들로부터 물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월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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