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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전 의원(56. 민주당 인사영입특별위원장)의 파란만장한 정치역정을 다룬 "박주선과 호남 - 시련에서 영광으로" 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박 전 의원은 이날 초청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정치적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 책의 저자인 손태복(전. 내일신문 정치부기자)씨는 박주선 전 의원이 겪은 '세번 구속, 세번 무죄'의 정치적 배경을 밝히고, 박 전 의원의 성장과정과 정치활동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또 이 책에서는 박 전 의원은 "50년만의 정권교체로 들어선 국민의 정부 초기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사정과 개혁을 주도했다. 기득권세력이 옷로비 사건을 통해 국민의 정부 개혁의 주체였던 박 전 의원을 집중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첫 번째 수난이 이뤄졌다 "고 기술하고 있다.
또 박 전 의원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수난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으로 영남 중심의 권력재편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며 "권력재편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호남의 차세대 리더인 박 전 의원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박 전 의원의 영옥과 개인의 수난사가 아니라 정권교체 후 호남이 겪었던 고통, 그리고 배신과 일치시키고 있다.
저자가 박 전 의원과 호남의 시련을 과거형이 아나라 현재 진행형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2006년 이후 펼쳐질 지방선거와 차기 대선에서 박 전 의원과 호남의 향후 진로를 정치지형 변화의 중요한 변수의 하나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