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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르포>일본에서 본 자아의식

줄리 도쿄특파원 | 기사입력 2014/09/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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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통법규는  아주 엄격하다. 장롱 면허가  많아 주로 5년간 골드라고 자랑질을 하는데  운전 그만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바로 시내  운전하면 1년에 한 번은 꼭  사고 치는 것이 일본 도로교통법이다. 아무리 노련해도 외국 운전면허와 맞교환은 무리가 있다 생각한다.

그럼에도 노무현 대통령의 한일 조약 문항 중 운전면허 바로 승계하게 하였으니 한국인에게 편한 제도다.

과거는 테스트와 운전 시험을 보았으니 지금 한국인이 일본 운전면허증 바로 교환하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한다.

사실 일본 도로 교통법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운전대가 다른데 다 교통체제도 다르다.  오토바이, 자전거도 교통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고속도로 진입하지 못하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규제 헬맷 등이 있다. 오죽하면 패러디 같은 강쥐의 헬맷을 보라. 웃을 수 만 없는 헤프닝.

 

 

동물에게 자아란 존재하는가에 따른 의문이 많다. 개는 와일드하지만 복종과 야만 사이에 갈등하는 자아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고양이는 거부의 자아가 강하다.  하지만 주인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산책도 하고 말도 잘 알아듣는다.

고양이는 암기보다는 잊어버리는 기능이 더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는 자아가 있기 전에 의식을 잊는 것이 아닌지.

 

인간은 자아 존중감이 유별나다. 단체 사진에서도 친구의 얼굴이나 지인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얼굴을 본다.

그 자아가 발달하여 무궁무진한 인류에 공헌하기도 하지만 실현도 하기 전에 자아를 상실하기도 한다.

모든 행위도 결과치는 자아도취, 자아성취, 자아 만족, 자포자기 등 자아와 관련된 동기의 결과가 나온다.

자아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한다.

 

자기애에서 시작한 모든 활동의 대부분은 그 저변이 자기를  바탕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 자신과 닮은 자녀.자신의 모습을 형상화 하는 것.

자아의지 등을 표명하기에 자아가 존재하는 것이다.

 

뭐 별로 닮지도 않았는데 뉴욕에 활동 중인 인형작가에 부탁을 하여 만든 자화상 인형이라 한다.

살아서 사진, 포스팅, 초상화, 조각 등 자기를 부각시키는 자기 닮은 모양에 흐믓해한다. 그래도 응수해야 한다. 와우 눈이 정말 닮은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한다.  저런 모습에도  자기애 안에 의식이란 거대한 포만감이 자리잡고 있다.

 

 

저것도 돈주고 만들다니 라는 생각을 절대 밖으로 표출하면 안된다.

 

특이하고 비싼 가방과 브랜드 역시 자아 존중감을 충족하려는 시작이다. 남보다 다른 나. 되지게 촌스런 문양이 새겨진 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도 그 내면은 우쭐이라니.

 

이미 예술대학 학생들 사이에는 튀어야 산다. 그것이 자아존중감이라고 암시적으로 압력을 받는다.

자아가 때로 촌스럽기도 하고 조잡하기도 하고 볼품없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이에게 그 표현을 하는 것은 자살을 유도하는 범죄 행위와 같다.

자기가 만든, 자기의 모습, 자기라는 자아 존중감은 있기에. 인간을 삶의 당위를 가지게 된다.

 

이기적이고  소극적인 자아의  상실은 자살로 이어진다. 그러나 인류적 자아는 자기중심적인 모습은 아니다. 잘 알려진 정치인, 종교인,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가 진정 휴먼적인 자아인지는 가늠하기 조금 어렵지만. 누구에게나 단체 사진에서 제일 먼저 자신의 모습을 보려는 그 심리가 자아의식이다. 자아의식 남과 비교하면 웃기는 사람도 없잖아 있다. 촌스런 생각. 지능. 패션. 옹고집. 성격 파탄자 등에게도 반드시 자아의식은 강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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