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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생 선호 직장은 '지방소재 대기업'

'전경련-고용노동부' 취업준비생 대상조사

소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9/22 [19:48]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고용노동부가 2일~4일 실시한 ‘2014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취업준비생 1,112명(남자 575명, 여자 5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방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3,618만원 정도의 연봉을 주는 지방소재 대기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 희망기업(중복응답)은 대기업(66.7%), 공사 등 공기업(19.5%), 중견기업(11.9%), 외국계기업(9.3%), 금융기관(6.2%), 중소기업(2.2%), 기타(2.4%)의 순서였다. 남녀 모두 대기업을 가장 선호했으나, 남학생(72.5%)이 여학생(60.5%)보다 대기업 선호도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경북대(78.2%)와 부산대(73.4%)가 대기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70%를 넘었고, 충남대(24.8%)와 전남대(22.5%)는 공사 등 공기업을 희망한다는 학생이 20%가 넘어 지역별로 취업 선호도에 차이를 보였다.
 
희망근무지역은 지방(61.5%)이 서울 등 수도권(38.5%) 보다 높게 나왔다. 지방근무처는 출신대학·부모님이 계신 연고지역(49.5%), 출신대학·부모님이 계신 연고지역이 아닌 지방(12%)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남학생(67.3%)이 여학생(55.3%)보다 지방에 근무하겠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지방에서 근무하겠다는 응답이 부산대(65.4%), 충남대(60.0%), 전남대(59.4%)경북대(58.5%)로 나타나,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지방근무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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