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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무너뜨리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완호(26. 국군체육부대), 이용대(26. 삼성전기), 유연성(28. 국군체육부대), 이동근(23. 요넥스), 이현일(34. MG새마을금고)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3-2로 꺾고 이번 대회 배드민턴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12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다.
지난 1986년 서울 대회를 포함해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에서 통산 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과의 대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서울 대회 결승전 이후 28년 만이었다.
1경기와 2경기에서 승리해 2-0으로 앞서나간 한국은 3경기, 4경기를 내리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2년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 이현일이 궈한(중국)을 2-0으로 제압하고 5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혈투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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