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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 ‘황당’..KBS까지?

지난 25일 방송 중 자막 표기 실수 범해, 공식사과 전달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9/26 [15:10]
▲ SBS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 KBS 자막 실수 <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SBS가 ‘대한민국’을 ‘대한일본’으로 잘못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저질러 논란을 빚고 있다.
 
SBS는 지난 25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일본의 여자 배구 하이라이트 방송 중 ‘대한민국’을 ‘대한일본’으로 잘못 표기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대한일본’은 약 4분간 지속된 후 ‘대한민국’으로 수정됐다. 
 
또한 SBS는 같은날 열린 대한민국과 홍콩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중계 방송에서도 대표팀 선수 박주호의 국적을 홍콩을 뜻하는 ‘HKG’와 홍콩국기로 표기해 빈축을 샀다. 
 
SBS는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SBS 측은 26일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한국 대 일본전 하이라이트 방송당시 자막 실수가 있었다”며 “컴퓨터 그래픽(CG)을 다루는 프리랜서 요원의 실수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SBS는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SBS는 아시안게임동안 철저한 방송준비로 완성도 높은 중계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BS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SBS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 망신이다 망신”, “SBS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 지상파가 이런 실수를”, “SBS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 충격적이네”, “SBS ‘대한일본’-박주호 국적 자막 실수, 막장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역시 앞서 지난 24일 국기와 국적을 잘못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저질러 질타를 받았다.
 
KBS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100m 결승 중계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 장규철의 국적표시를 일본국기와 일본을 뜻하는 ‘JPN’이라고 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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