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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레슬링 75kg급 그랜드슬램 달성..역대 3번째

아시아선수권·세계선수권·올림픽 이어 AG마저 석권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0/01 [20:29]

 

 

▲ 레슬링 그랜드슬램의 김현우 <사진출처=SBS방송화면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김현우(26. 삼성생명)가 한국 레슬링 사상 3번째로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현우는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서 일본의 카나쿠보 타케히로를 4-0 우세승으로 쓰러트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현우는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등을 모두 제패하고 그랜드슬램에 성공했다.

 

한국 레슬링 사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김현우가 박장순 자유형 대표팀 감독, 심권호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3번째다. 단 2명만이 김현우에 앞서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이뤘다.

 

김현우는 지난 2010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66㎏급 결승에서 처음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이후 2013년에는 74㎏급, 2014년에는 77㎏급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랐다. 또 세계선수권에서는 2013년 74㎏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독 아시안게임에서 부진했던 김현우는 마침내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감량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체급을 올렸지만 그는 근성과 운동량으로 불리한 점을 극복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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