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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현장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 건설

방재관 현재 4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권한도 대폭 강화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01/31 [10:35]

오는 5월께 울진에 ‘현장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가 건설된다. 과학기술부는 30일 원자력발전소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비상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원자력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원자력 안전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11월에는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전에서 국가 차원의 첫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또 각 원전에 파견된 방재관을 현재 4명에서 향후 8명으로 늘리고 권한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오는 3월부터 전국 886개 방사선원을 대상으로 인공위성위치추적시스템을 가동, 올해 하반기부터 방사능 재난 발생시 유·무선을통한 실시간 방재 대응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같은 과기부의 조치는 방사성동위원소 이용기관의 수가 지난해 2천600개에서 올해에는 2천900개로 증가하고 양성자가속기 및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등 안전관리 대상의 다양화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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