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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삼성과 넥센은 5일 대구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1차전과 같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넥센은 지난 10월30일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같은 명단을 냈다. 4경기 연속 같은 명단으로 플레이오프 4연승을 거둔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 나바로(2루수)-박한이(우익수)-채태인(1루수)-최형우(좌익수)-박석민(3루수)-이승엽(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를 전날과 동일하게 배치했다. 삼성의 타자들은 지난 4일 1차전서 4안타로 부진했던 타격감을 씻어내는 것이 급선무다.
선발투수로는 윤성환이 나선다. 삼성 선발진 중 두 번째로 많은 12승을 올린 윤성환은 올시즌 넥센전 2경기에 등판해 12이닝 5실점으로 1승을 거두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박병호(6타수 5안타 2홈런)와 서건창(6타수 3안타)에겐 약한 모습을 보여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넥센 또한 타선을 서건창(2루수)-로티노(좌익수)-유한준(우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민성(3루수)-이택근(중견수)-이성열(지명타자)-박동원(포수) 순으로 내세우며 분위기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의 헨리 소사가 선발로 나선다. 소사는 올시즌 삼성과의 3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다.
넥센의 승리로 마무리된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는 어느 팀이 웃을 수 있을지 한국시리즈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courge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