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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바르셀로나에서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가진 루이스 수아레스(27. 우루과이)가 침묵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27. 아르헨티나)가 혼자 2골을 책임지며 팀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메시는 6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라운드 아약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만들어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같은 조 선두인 파리생제르망과 함께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다.
메시는 전반 35분 문전 혼전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키퍼가 비운 골문 안으로 침착하게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단신(169cm)인 그에게서 좀처럼 보기 힘든 헤더골이었다.
스페인과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라울 곤잘레스(37. 스페인)의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에 한 발 다가선 메시는 후반 30분 자신의 경기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라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페드로 로드리게스(27. 스페인)의 땅볼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반면 1000억원이 넘는 이적료로 관심을 모은 수아레즈는 징계 후 복귀한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위협적인 슈팅조차 날리지 못해 메시와 대조를 이뤘다.
숙명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9. 포르투갈)의 챔스 70골에 한 발 앞서나간 메시가 그보다 먼저 라울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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