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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한글편지 ‘외숙모’에게 뭐라고 쓴걸까? 어린아이 필체 눈길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11/19 [21:40]

 

© 브레이크뉴스

정조 한글편지, 대부분 한문 편지, ‘정조어필한글편지첩’ 유일
정조 한글편지, 어린이의 필체로 쓰인 편지 자체가 드물어!
정조 한글편지 ‘키워드’


정조 한글편지가 화제다. 정조 한글편지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정조 한글편지가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조선조 정조가 원손 시절부터 재위 22년까지 큰외숙모인 여흥 민씨에게 보낸 편지 등을 모아 만든 ‘정조어필한글편지첩’ 전체가 최초로 공개되기 때문.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21일 18세기 왕실 관련 한글 필사본 세 편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현대어로 풀어 쓴 ‘소장자료총서’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자료는 ‘정조어필한글편지첩’, ‘곤전어필’, ‘김씨부인한글상언’이다.

 

이 가운데 ‘정조어필한글편지첩’은 지금까지 전체 16점 가운데 3점의 편지만 알려졌으나, 이번에 전체가 최초로 공개된다.

 

현재 원문이 공개된 수백 점의 정조 편지들은 대부분 한문 편지이며, 한글 편지 가운데 실물이 남아 있는 것은 ‘정조어필한글편지첩’이 유일하다. 조선 시대의 한글 편지 가운데 어린이의 필체로 쓰인 편지 자체가 드물거니와 편지를 쓴 주인공이 바로 조선의 22대 왕 정조라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정조 한글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조 한글편지 정말 순수해보인다” “정조 한글편지, 아 귀여워” “정조 한글편지, 도대체 몇 살때 저렇게 멋진 글을” “정조 한글편지, 외숙모가 좋아했을 듯” “정조 한글편지, 한글편지 사랑스럽다” “정조 한글편지,갖고 싶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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