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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네현 정부가 각 가정에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독도 특집 화보 161호. ©박희경 기자 |
지난해 2월22일 의회에서 ‘다케시마(독도)의 날’제정 조례를 가결해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어 놨던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조례제정 1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벌일계획 이라는 아사히(朝日)신문의 보도에 이어 실제로 현 정부가 독도 특집 화보 161호를 제작, 각 가정에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일 감정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지난달 18일부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tv 광고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다케시마의 날 모임’과 ‘다케시마를 생각하는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한달간 현청에 공간을 마련, 100여년 전 시마네현 지사가 독도에서 가져왔다는 물개 박제를 전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마네현청의 한 관리는 이같은 기념행사가 한국인들의 분노를 사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외교 문제는 중앙 정부의 소관이며, 차분한 반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 같은 시마네현의 독도침탈 야욕에 대해 국민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김재성(65.대구시 동구)씨는 일본제국주의 망령을 떠올리게 하는것 으로 “미친개는 몽둥이가 제격”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한편 지난해 우리 정부가 보여준 저자세 외교 정책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다른 시민 정모씨(44.경북 포항시)는 시마네현의 이같은 움직임은 “일본 중앙정부의 지원 내지는 방조로 의한 계획된 행동” 이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이 같은 논란을 종식 시켜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