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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워크샵서 당원들 집단폭행

광주 북구을 당원들 특정당원 집단폭행 '물의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2/11 [23:59]

민주당 광주시당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워크샵에서 당원들이 특정 당원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전남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경 구례군 산동면 모 식당 인근에서 민주당 광주 북을지역운영위원회 소속 당원 설모(47.광주시 북구 운암동)씨가 임모씨 등 같은 당원 4-5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돼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설씨는 “‘당원 30여명이 식당에 모여 당의 진로문제를 놓고 논쟁 하던 중 한 당원이 유종필 시당위원장을 비판하자, 내가 '민주당이 단결해야한다'는 취지로 말을 하자 최모 운영위원장이 주위 사람들에게 ‘밖으로 데리고 나가’라는 말을 했다”면서 “최 위원장의 말이 끝나자 임모씨 등 10여명에 의해 밖으로 나와 4-5명으로부터 안면 등을 맞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민주당 소속 당원들에게 대한 조사를 벌여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화통회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설씨는 5.31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으로 출마 하기위해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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